
탄자니아 세렝게티 초원과 옹고롱고로 공원에서 아프리카의 환상과 살아있는 아프리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사이어로 끝없는 초원을 뜻하는 세렝게티는 우리나하 충천도만 한 크기로 인접 국가인 케냐까지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야생의 천국으로 사라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기가 끝나는 6월초 150만 마리의 누와 20만 마리의 영양, 가젤, 얼룩말들의 대규모로 이동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세렝게티와 이웃한 응고롱고로는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지로 호숫가에 무리지어 있는 홍학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사파리 투어는 마니어라 호수 와 응고롱고로를 둘러보는 1박2일 투어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세렝게티를 포함해 하루나 이틀 정도 일정을 추가합니다. 이곳을 여행하게 되면 더 머무르고 싶어 3박4일 투어 일정을 많이들 합니다. 사파리 투어는 너무 저렴한 것을 선택하게 되면 서비스 질을 떨어져 투어 내내 불편을 감수 해야 합니다. 따라서 좀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제대로 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어 중에 인류의 조상인 원인들의 유골이 발굴된 올두바이 협곡도 방문합니다. 사파리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사파리 여행사들이 몰려 있는 탄자니아의 아루샤로 가야합니다. 사파리 투어는 자주 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니니 꼭 신중을 기해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한밤중 사막에서 올려다 보는 하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별들이 눈앞에 촘촘히 박혀서 반짝거리니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몽골에서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는 것만큼이나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은 고비 사막 투어입니다. 고대 사막은 완전한 모래사막이 아닌 넓은 초원과 암석이 함께 있는 스텝 지형입니다.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 걸쳐 거대하게 자리 잡은 고비 사막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는데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남부 고비 사막입니다. 남부 고비 사막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국내선을 이용해 곧바로 달란자드가드로 간 후 사막 주위만 간단히 둘러 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되지만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하는 투어에 참여해 몽골과 고비를 제대로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거대한 초원를 지나는 길에 유목민과 양 떼 그리고 고비 사막의 상징인 쌍봉낙타와도 만나게 됩니다. 숙박은 초원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며 해결하는데 이때 태어나서 가장 많은 별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별들의 향연은 지금도 떠올리면 믿기 힘든 경이로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달란자드가드를 지난 후에는 40도의 뜨거운 사막 가운데 자리 잡은 얼름 계곡 욜란암과 세계 최대의 고룡 화석 발굴지 바얀자크를 만나게 되고 마지막으로 고비 사막의 하이라이트인 최대 규모의 모래 언덕 홍고란엘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거대한 모래언덕이 펼쳐진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낙타나 말을 타고 바람에 의해 수시로 지혀잉 바뀌는 사막의 아름다운 모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비사막을 보기 위해서 지프 차를 빌려야 하는데 연료비를 빼고 왕복 대여비가 필요합니다.
신비의 잉카 문명을 향해 떠나는 여정은 남미 여행의 백미입니다. 안데스 산맥을 가슴에 품고 3박4일 동안 소중한 고고학 유적지를 향해 이동하면 잉카인들이 오래전에 만들어 홍은 산 길을 따라 공중 도시 마추피추까지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은 도중에 고지대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많습니다. 잉카문명의 향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3박 4일 코스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페루정부는 자연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객의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폐허가 된 작은 우적지와 인디오 마을을 지나고 안데스의 고봉들을 만나게 됩니다. 트레킹 첫째날은 비교적 쉬운 구간인 우루밤바계곡을 따라 오르지만 둘째날은 내리막 길이 있는 고지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꽤 힘든 여정이 됩니다. 셋째 날부터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유적지를 만나게 되고 마지막 날에 그토록 고대하던 신비의 공중 도시 마추픽추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행하는 내내 설레고 기대하던 마추픽추는 그 옛날 어떻게 이런 곳에 생겨나게 될 수 있었는지 정말 경이롭고 믿기 힘들 만큼 대단하고 신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