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몽골 하면 떠오르는 것은 징기즈칸과 초원 그리고 고비 사막입니다. 그중 초원 여행은 모든 여행지가 한버은 꿈꿔보았을 이색 여행 중 하나입니다. 말을 타고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를 달리는 상상을 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갑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근교에 있는 태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을 여행하면 반드시 거치는 곳입니다. 테를지는 몽골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곳으로 초원과 거대한 기암괴석이 감탄은 자아내게 합니다. 여행자들은 유목민의 이동식 집인 게르에서 숙박을 하면서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거대한 바위 위에 올라가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거점인 포카라는 전 세계에서 몰려온 산악인과 트레커들로 연중 떠들석합니다. 또한 네팔에서는 정글 트레킹,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암벽등반, 번지점프, 카약,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둥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번지점프와 래프팅입니다.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계곡으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 급류를 해치며 내려가는 래프팅은 상상 이상으로 놀랍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티베트의 국경에서 12킬로미터 떨아진 보테코시 강의 구름다리에서 계곡으로 뛰어내리는 160미터의 번지점프는 짜릿함의 극치를 느낄수 있습니다. 네팔에서 즐기는 래프팅은 국립공원으로 연결되는 강에서 난이도에 따라 짧게는 하루부터 길게는 며칠까지 다양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주의 케언스는 레포츠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우주 상공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산호초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의 대표적입니다. 스카이다이빙은 모험과 스릴의 절정으로 케언스 여행의 핵심입니다. 케언스에서는 두가지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내 근교의 케언스 공항에서 이륙하여 시내와 바다를 보며 뛰어 내리거나 케언스에서 남쪽으로 2시간 떨어진 미션 비치에서 뛰어 내리는 것이 있는데 가이드와 함께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는 최대 15명이 탈 수 잇는 소형 비행기가 주종이며 이륙하는 순간부터 가이드와 안전 고리고 연결하여 한 몸이 됩니다. 자유낙하 시간은 1분정도 이며 그 뒤 낙하산이 펼쳐집니다. 스카이다이빙은 가이드와 함께 뛰어내리기 때문에 혼자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보다 오히려 덜 무섭습니다. 용기를 내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 파묵칼레와 함께 터키 여행의 빅3로 꼽히는 카파도키아는 터키내륙에 위치하며 드넓은 계곡 지대에 서 있는 기이한 버섯 모양의 바이들이 마치 외계행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수백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생성된 은회암들이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을 거듭해 모면서 지금처럼 독특하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버섯 모양의 바위 속에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바위를 깎아 만든 동굴은 무더위를 피하는 장소인 동시에 외부에 쉽게 노출되지 않아 종교 박해를 피해왔던 기독교도들의 훌륭한 피신처가 되었습니다. 거주민들은 버섯집 외에도 교회와 사원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카파도키아 일대에는 지금도 600여개가 넘는 교회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카파도키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열기구입니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카파도키아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새벽녘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과 그 빛을 받은 암석들은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카파도키아의 신비로운 풍경을 경험하고 싶으면 꼭 열기구를 타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