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사막여행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간직한 사막으로 기억되는 곳은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자리 잡은 나마비아 나미브 사막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나미브 사막은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보여 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나미비아의 수도인 빈트후크에 있는 여행사에 사막 투어를 신청라면 여러 명이 팀을 이뤄 개조된 트럭을 타고 2박3일간 사막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나미브 사막이 잇는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까지는 5~6시간이 걸리며 여행자들은 사막의 입구인 세서림 캠프 사이트에 여장을 풀고 본견적인 투어에 참여하게 됩니다. 세서림 캠프장은 듄 45, 데드 플라이 ,소수스 플라이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야영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막 투어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새벽4시쯤 시작됩니다. 동트기 전 깜깜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60킬로미터를 달리면 모래사막 튠 45가 나타납니다. 듀 45를 지나면 죽음의 웅덩이로 불리는 데드 플라이가 나오는데 호수의 증발로 미라가 된 수십 그루의 고목과 그 주위를 둘러싼 붉은 모래언덕으로 마치 외계의 혹성에 오 듯한 느낌을 줍니다. 테드 플라이를 지나면 300미터가 넘는 모래 언덕이 있는 소수스 플라이가 나타나는데 플라이는 물웅덩이를 뜻하는 말로 대서양을 향해 흐르던 강이 사구에 의해 막히면서 마른 거대한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랜드 크루저를 타고 사막을 질주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두바이 사막 여행은 사막에서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중동의 부자 나라 두바이에서 하늘 높이 솟아 잇는 초고층 빌딩과 세계 최고 호텔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사막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기는 사막 투어를 빼 놓고는 두바이 여행을 논할 수 없습니다. 사막 투어는 시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두바이 근교 사막에서 랜드 ㅋ크루저를 타고 모래언덕을 달리다가 일목 후에는 캠프에서 만찬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수십 대의 자동차가 줄지어 사막을 내달리는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가파른 모래언덕을 빠른 속도로 오르내릴 때는 흡사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을 탄 것처럼 온몸에 짜릿한 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막 투어가 끝난 뒤에는 사막 가운데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캠프로 이동합니다. 고급양탄자를 깔아 놓은 곳에서 호텔식 고급 뷔페를 먹는 동안 벨리 댄서가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여행자들은 느긋하게 않아 물 담배를 피워 물고 밸리 댄서의 화려한 춤을 감상하면서 아라비안 나이트의 분위기에 빠져 듭니다. 저녁 식사를 마지막으로 투어는 끝이 납니다.
모든 티베트인들은 일생에 꼭 한번 카일라스로 향하는 순례의 길에 오릅니다. 카일라스는 서부 티베트 고원의 가장 깊숙하고 은밀한 곳에 위치한 설스러운 산으로 우리에게는 전설의 수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일라스는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본교 등 4대 종교의 최고 성비로 지구의 배꼽이자 우주의 중심이라 불립니다. 서부 티베트는 지구상의 오지 중 오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 미우 험난합니다. 그러나 많은 여행자는 모험을 감내하면서도 카일라스에 가기를 열망합니다. 원칙적으로 카일라스로 떠나는 개별 여행은 금지되어 잇습니다. 물론 소수의 여행자들은 온갖 고난과 어려움 위험 부담을 감내하면서까지 혼자 떠납니다. 카일라스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라싸에서 운행하는 랜드 크루즈 투어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이 여행에는 여행 허가서와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라싸에서 티베트 고원을 넘어 카일라스에 도착하는 데 5일이 소요되며 먼길을 지나야합니다. 라싸에서 카일라스가 잇는 최종 목적지인 다르첸에 도착합니다. 많은 여행자는 카일라스로 향하는 순례와도 같은 길을 생애 최고의 여행길로 꼽습니다. 멀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카일라스와 만나게 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선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듯한 감동을 받습니다. 카일라스는 여행을 종하하는 사람이라면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생애 단 한번은 반드시 경험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