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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이 함께 머무는 자유로운 여행지 레, 포카라, 토바호수

by 핫트월드 2026. 2. 16.

토바호수
토바호수

동화속에서나 나올것 같은 여행지를 방문하게 되면 현실을 벗어나 신비로움에 무아지경 속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저렴한 풍경과 평화로운 풍경,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환상적인 기후와 다향한 볼거리를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방문하면 빠져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으로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도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북인도의 보석 레 여행을 추천합니다.인도에서 몇년 살 기회가 있어서 시간 날때 마다 인도 전역을 누비고 다녔는데 레는 준비기간이 다소 필요해 인도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미래라는 라다크 소설에서 레의 신비로움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유명해 지게 되었는데 북인도 잠무 카쉬미르 주에 속하는 지역이고 그 중심 도시가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황량한 고윈에 자리잡은 레입니다. 히말라야가 품은 곳 레는 1974년까지 영토 분쟁과 카쉬미르의 종교 갈등으로 위험한 곳이라 외국인의 방문이 금지된 지역이라 선택된 자들만 방문을 하였고 그들을 통해  입으로 전달되면서레의 신비로움이 전해졌고  레를 한번 여행하고 싶다는  갈망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인도 히말라야 트레킹을 소개하면서 말했듯이  많은 관광객들과 그 관광객들의 이동수단으로 인해 곳곳이 오염된 것을 보게 되면서 히말라야가 병들어 가고 있음에 마음이 쓰리고 아파지는데 레도 현지 문명으로 인해 오염을 맞고 있기도 합니다. 인간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던 그때는 얼마나 깨끗하고 순수했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레는 인도의 영토에 속하지만 종교와 문화는 티베트와 같습니다. 또한 중국 한족에 의해 많이 오염된 티베트의 수도 라싸보다도 티베트 문화를 더욱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티베트의 영토였다가 분리된 후 라다크 왕국의 수도로 크게 번창하였습니다. 리틀 티베트라 불리는 레는 어느 곳보다도 티베트의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매년 6월에서 9월에만 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계획해서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한적한 레의 매력에 빠지면 장기간 머물면서 티베트 문화에 빠져들곤 합니다. 라다크 왕국의 전성시기에 세워진 레왕국과 티베트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수많은 곰파는 빠질 수 없는 레 여행의 매력입니다.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잠시 휴식을 원하다면 레를 추천합니다. 가장 조용함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팔에서 히말라야를 가장 근사하게 감상할 수 있는 포카라는 네팔의 제2의 도시로 눈과 마음과 머리를 맑게 해 주는 휴양 도시이면서 호반도시입니다. 네팔어로 호수를 뜻하는 포카라는 인도와 중국의 중계 무역지로 번성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로 분비는 도시가 되어 다소 아쉽습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출발 지점으로 전세계 트레커들의 베이스캠프이기도 한데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도 무척 따뜻하면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히말라야의 장관을 볼 수 있어 대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를 안고 있는 포카라는 여행객들이 오래도록 머물러도 경제적인 부담도 없고 늘 마음 따듯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용한 호숫가를 산책하면서 높은 히말라야 장관을 바라보면서 지낼 수 있는 포카라 장기 여행은 세상에서 맞은 가장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토바 호수는 외국 배낭여행자들이 장시간 머물기 좋은 곳의 또 다른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저렴한 물가가 여행자들이 오래도록 머물수 있도록 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위치한 토바 호수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거대한 칼데라 호수입니다.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싱가포르 크기만한 사모시르섬은 배낭여행자들의 낙원입니다. 호숫가의 저렴한 리조트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통유리로 된 커다란 창밖으로 드넓게 펼쳐진 호수와 병풍처럼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들을 매일 보면서 아침을 맞고 하루를 보내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사모시르는 열대 우림 지역이지만 해발이 높아 덥지도 않고 모기도 없으며 사람들도 친절해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평화의 땅으로 불립니다. 빈둥대면서 늘어져 자거나 독서를 하거나 호숫가를 산책하다가 맑은 물속으로 뛰어들거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며 자유로움에 흠벅 취해 볼 수 있습니다. 심신이 지친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