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 첩첩이 숨겨둔 영동 월류봉과 강선대 절경 우리나라에는 100여개의 팔경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영동에는 두개의 팔경을 품고 있습니다. 소백준령이 끼고 있으면서도 굽이 치는 금강의 맑은 물까지 함께 품고 있으면서 달이 흘러 머무는 봉우리 월류봉은 금강 지류의 굽이에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봉우리인데 수묵화 속의 풍경으로 들어 온듯한 황홀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월류봉 옆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은둔지인 한천정사가 들어서 있는데 달밤에 대청마루에서 보면 높게 떠오른 달이 월류봉 능선의 여섯 봉우리를 따라 서쪽으로 흐른 하여 달이 머문다는 월류봉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한천 8경은 계절따라 시간따라 변하는 거대한 월류봉의 8가지 모습을 일컬어 한천 8경이라고 합니다. 2경 화현악은 봄에 피는 꽃과 울긋불긋 단풍든 가을의 절경이고, 3경 용연동은 산.. 2026. 2. 14. 이전 1 2 3 4 다음